배너

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9.9℃
  • 맑음서울 7.7℃
  • 맑음인천 5.8℃
  • 맑음수원 7.5℃
  • 맑음청주 7.9℃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11.5℃
  • 맑음전주 9.1℃
  • 맑음울산 12.1℃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3.0℃
  • 맑음여수 12.2℃
  • 맑음제주 12.4℃
  • 맑음천안 8.2℃
  • 맑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Unboxed: BYTON, 자사 최초의 고급 스마트 전기 SUV M-Byte 공개

- BYTON M-Byte, IAA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개
- M-Byte의 48인치 디스플레이, 승용차 부문에서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
- BYTON, 5억 달러 규모의 C 라운드 자금 조달도 곧 완료할 예정

프랑크푸르트, 독일, 2019년 9월 11일 -- 10일, 고급 스마트 전기차 브랜드 BYTON이 IAA 프랑크푸르트에서 BYTON M-Byte를 공개했다. BYTON은 48인치 곡선 디스플레이(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최대 크기)를 중심으로 하는 혁신적인 M-Byte 조종석을 구축함으로써 사용자 중심의 운영 철학이라는 약속을 이행했다. 사용자는 7인치 운전자 태블릿, 8인치 교대 운전자 태블릿, 제스처 제어, 음성 명령(아마존 알렉사와 파트너십) 및 물리적 버튼을 통해 이 디스플레이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BYTON M-Byte unveiled at IAA Frankfurt

BYTON M-Byte에는 72kWh 배터리(36 km/224마일 WLTP 범위)가 장착되고, 확장 버전에는 95kWh(460km/286마일)가 장착된다. 후륜구동 버전은 200kW에 달하는 출력을 제공한다. 4WD에는 추가로 150kW 전면 전기모터가 장착된다. AC 충전은 최대 22kW이고, DC 고속충전은 최대 150kW다. 이로 인해 100km/62마일 재충전을 경쟁력 있는 10분만에 완료할 수 있다.

BYTON M-Byte는 BYTON이 중국 난징에 위치한 자사 공장에서 시리즈 생산에 들어간 첫 모델이다. 45,000유로(VAT 및 보조금 제외)부터 시작하는 가격대와 우수한 공간을 제시하는 BYTON M-Byte는 일상 용도로 사용하기에 가장 접근성이 좋은 고급 전기차(EV)다.

BYTON은 2020년 중반에 중국 시장을 겨냥해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는 2020년에 사전 주문을 시작하고, 2021년에는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BYTON은 5억 달러 규모의 C 라운드 자금 조달을 곧 완료한다. 투자자 중에는 최근 BYTON과 C 라운드 투자 계약을 체결한 FAW Group도 있다. 난징시 정부의 산업투자기금도 기타 투자자로 참여했다.

BYTON 소개
BYTON의 목적은 중국에 뿌리를 두고, 세계적인 범위를 구축하는 고급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BYTON의 글로벌 본부, 지능형 제조기지 및 연구개발(R&D)센터는 중국 난징에 있으며, 지능형 차량 체험, 자율주행, 전체 차량 통합 및 기타 첨단 기술에 전념하는 북미 본사는 실리콘 밸리에 있다. BYTON의 차량 컨셉과 디자인 센터는 뮌헨에 있다. 또한, BYTON은 베이징, 상하이 및 홍콩 사무소를 통해 외부 업무, 마케팅, 판매, 디자인 및 투자자 관계 업무를 처리한다.

공식 웹사이트:  

추가 정보: BYTON 뉴스룸 [ ]   

BYTON 사진: BYTON 플릭커 계정 [ ]

글로벌 PR 문의:   



 


BYTON M-Byte unveiled at IAA Frankfurt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 ESG 환경 ] 환경부, '일회용 플라스틱 컵 전면 금지' 승부수…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환경부가 기후위기 대응과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식당 및 카페 내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는 지난 정부에서 추진하다 현장 혼란을 이유로 유예되었던 일회용품 규제를 사실상 더 강력한 형태로 복원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정책 브리핑을 통해 "전 세계적인 탈플라스틱 흐름에 발맞춰 더 이상 일회용품 사용 억제를 늦출 수 없는 시점"이라며, 매장 내 플라스틱 컵 사용 금지와 더불어 세종과 제주에서 시범 운영 중인 '일회용 컵 보증금제'의 전국 확대 시행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규제를 통해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현재 대비 30% 이상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유럽연합(EU) 등 주요 선진국들이 이미 강력한 플라스틱 규제안(PPWR)을 도입하며 환경 장벽을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이번 결정은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그러나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는 만큼, 다회용기 세척 시설 지원이나 보조금 지급 등 실질적인 보상 대책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