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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잊지 않겠습니다” 청주시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위로사업 추진

이장섭 청주시장, 유공자 유족 자택 방문 및 유족 60여명 초청 오찬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청주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12일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유족 6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는 등 독립유공자 위로사업을 추진했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이날 고(故) 임점석 독립유공자의 아들 임*호(92세) 씨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 칠곡군 출신인 고(故) 임점석 독립유공자는 1919년 3·1운동 당시 칠곡군에서 주민들을 모아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배부하고 독립운동을 주도·전개했다. 정부는 그 공훈을 기려 1992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시는 이어 관내 식당에서 청주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중 60여명을 모시고 오찬행사를 열었다.

 

이장섭 시장은 오찬장에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셨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며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결코 잊지 않고 받들어 시민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청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독립유공자 유족(선순위 1인)에게 매월 12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유족과 그 배우자에게는 각각 연간 100만원(가구당 최대 2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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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마지막 봄 담은 '꽃 핀 밤나무'…홍콩 60여 년 만에 공개, 2,400억 원 경매 전망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 '꽃 핀 밤나무(Chestnut Trees in Blossom)'가 60여 년 만에 일반에 공개되면서 세계 미술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고흐의 생애 마지막 시기에 제작된 이 작품은 오는 11월 18일 미국 뉴욕 소더비(Sotheby's) 경매를 앞두고 홍콩 센트럴의 소더비 메종(Sotheby's Maison) 전시장에서 먼저 공개됐다. 이날 전시장에는 작품을 직접 감상하려는 수백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중국 본토 선전에서 방문한 미술 애호가를 비롯해 해외 관람객들도 오랜 기간 공개되지 않았던 고흐의 작품을 보기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 '꽃 핀 밤나무'는 고흐가 세상을 떠나기 불과 두 달 전인 1890년 5월 완성한 작품이다. 당시 고흐는 프랑스 생레미드프로방스의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뒤 파리 북쪽의 오베르쉬르우아즈(Auvers-sur-Oise)에 머물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작품에는 화면을 가득 채운 밤나무의 꽃과 일본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 세 명, 그 곁을 지나가는 남성 한 명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