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 아디아김(ADIA KIM, 아디아트 대표) 서양화가가 ‘2026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에서 문화예술공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6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은 유엔 세계 환경의 날 제정 55주년을 기념해 지난 17일 국회박물관 2층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환경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환경보전대응본부와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했다.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ESG 경영, 친환경 기술 개발, 자원순환, 지역사회 환경봉사 등 지속가능한 사회 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의 공적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는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및 ESG 탄소중립 실천방안 세미나, 2부는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대회사, 인사말, 축사, 탄소중립 실천방안 세미나, 기념촬영, 축하공연, 심사기준 발표, 본 시상식, 환경실천 나무심기 릴레이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아디아김 작가는 '문화예술공헌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디아김은 에너지와 생명성, 정화와 치유를 주제로 한 회화 작업을 이어오며 문화예술을 통해 인간과 자연, 우주적 에너지의 연결성을 표현해 온 작가로 평가받는다.
아디아김의 작품세계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생명의 흐름을 시각화하는 데 집중돼 있다. 강렬한 색채와 유기적 화면 구성은 환경과 생명, 인간 내면의 회복이라는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이번 수상은 예술이 환경의식을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감각을 환기하는 매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김 작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캠페인 아티스트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 공적 내용, 활동 실적, 친환경 인증, 기술 혁신성, 사회공헌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면서, 친환경 기술, 농업 바이오 혁신, 탄소저감 개발, 친환경 생활케어, 환경봉사, 사회공헌, 친환경 식품·소재, 수처리 기술, 도시재생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행사 후반에는 환경실천 나무심기 릴레이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루마니아, 베트남, 투르크메니스탄, 필리핀, 이탈리아, 이란 등 10여 개국 출신 글로벌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해 일상 속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캠페인 확산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환경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대회 슬로건처럼 환경보전의 가치를 국민 생활 속으로 더 넓게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디아김 작가의 이번 수상은 환경 의제가 기술과 산업을 넘어 문화예술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환경 메시지를 예술 언어로 전달하는 활동이 대중의 참여와 인식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