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경기도서관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초청해 도민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마련한다.
경기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 초청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행사는 6월 중순 국내 출간 예정인 신작 『영혼의 왈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베르베르는 대표작 개미를 비롯해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꿀벌의 예언 등을 통해 인간과 생명, 죽음, 문명에 대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여 왔다.
북토크에서는 베르베르 작가가 신작 집필 과정과 작품에 담긴 철학적 질문, 인간 존재에 대한 탐구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문학평론가 허희와의 대담을 통해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에는 박사라 교수가 순차 통역을 맡아 작가와 관객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참석자들은 작가의 창작 과정과 작품 해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은 철학적 사유와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올해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해외 작가의 신작을 도민들이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서관은 매월 국내외 작가를 초청하는 문화 프로그램 '플래닛을 만나다'를 운영하며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번 북토크는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 후원으로 특별 기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