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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기도 업사이클 팝업스토어, 탄소중립 실천형 소비문화 확산 나선다...ESG 가치 소비 확대

4~7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서 '도내 업사이클 기업' 팝업스토어 진행
폐플라스틱·폐가죽의 재탄생 현장 체험

 

데일리연합 (SNSJTV) 박용준 기자 |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롯데백화점이 오는 7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잔디광장에서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자원을 새 제품으로 전환하는 업사이클 산업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단순 판매 행사를 넘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 소비와 연결하는 ESG형 현장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에는 플라랩, 펫티엔, 두숨 등 경기도 내 우수 업사이클 기업 11곳이 참여한다. 각 부스에서는 업사이클 제품 판매와 함께 폐플라스틱, 폐가죽 등 폐자원이 새로운 생활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소비자는 제품 구매를 통해 친환경 소비와 탄소 저감 실천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폐플라스틱 블록 놀이존과 업사이클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이는 미래세대가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체험형 교육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구성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ESG 가운데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겨냥한다.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부담 완화, 지역 기업 판로 확대, 시민 참여형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이 핵심이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업사이클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경기도 업사이클 기업들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이 대형 유통 플랫폼과 협력하며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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