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3.8℃
  • 맑음서울 0.6℃
  • 맑음인천 -0.2℃
  • 맑음수원 1.3℃
  • 맑음청주 3.7℃
  • 구름조금대전 4.7℃
  • 구름많음대구 4.6℃
  • 구름많음전주 4.1℃
  • 흐림울산 5.9℃
  • 구름많음광주 5.4℃
  • 흐림부산 7.7℃
  • 구름많음여수 6.0℃
  • 흐림제주 8.1℃
  • 맑음천안 2.9℃
  • 구름많음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파주시, '공공 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 건립 공사 드디어 '첫 삽'… 전국 최초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사업 '첫 발'

9개 중소기업과 최초 계약 체결, 공공 재생에너지로 RE100 수출장벽 돌파 뒷받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파주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직접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중소기업에 직접 공급하는 시대를 열었다.

 

시는 지난 2일 ‘파주 공공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의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에는 발전사업자인 파주시와 파주도시관광공사, 전력 공급 중개를 지원하는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이앤에스(E&S)를 비롯해 시공사 신성이엔지, 그리고 지난 6월 파주시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파주시 9개 중소기업(주식회사 경성산업, ㈜삼성특수브레이크, 선일금고제작, ㈜스페이스톡, 신도산업주식회사, ㈜씨.앤.씨, 주식회사 칠성, 한울생약㈜, 주식회사 현진의 대표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파주형 알이100(RE100)’모델의 본격 출범을 함께했다.

 

문산정수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총 1,040킬로와트(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는 이번 사업은 해외 거래 기업들로부터 알이100(RE100) 충족을 요구받는 중소 수출기업들을 위한 원활한 재생에너지 공급과 전기요금 안정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파주시 ‘기본에너지’정책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 공사는 늦어도 내년 4월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한 관내 중소기업들은 발전소 전력 생산이 개시되는 시점부터 30년 간 고정가격(160원/kWh)으로 재생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연평균 5% 이상 상승하는 기존 한국전력공사 평균 전력요금 대비 경제성이 높은 모델로, 파주시는 이번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사업 모델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알이100(RE100) 대응력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시의 이번 발전소 건립은 현 정부 출범 직후부터 강조해 온 이른바 ‘지산지소’모델을 실현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시는 이번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첫걸음 삼아 도심 곳곳 유휴공간들을 최대한 활용해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늘려가면서, 파주 전역을 ‘경기 북부 에너지 고속도로’구축을 위한 실질적 기반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착공은 공공이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기업에 직접 공급하는 지방정부 최초의 실증 사례로, 파주시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주도하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중소기업이 국제 무역장벽을 넘어설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책임 있게 재생에너지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발전소 착공을 계기로 전국 최초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모델을 완성하고,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알이100(RE100) 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함안군, 병오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병오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근제 함안군수의 정부 포상과 표창장 수여, 신년사, 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군수는 신년사에서 “올해도 일상적 행정의 안정적 운영이라는 기본적인 책무를 흔들림 없이 이어 나가겠다”며 “현장을 직접 살피고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도 7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도로와 상하수도, 공공시설 등 생활 기반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군민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겠다”며 “재난 대응 안전교육과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고, 어르신 복지와 장애인 지원, 아동과 청소년 프로그램, 지역 문화시설 운영도 꾸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계절 풍성한 문화축제와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경제와 농촌 기반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살고 싶은 매력적인 함안을 만드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