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영암군, 서울 성동구 아파트서 상생 한마당 직거래장터

텐즈힐1단지서 영암 한우, 유기농쌀, 김치 등 15개 업체 농특산품 판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영암군이 25일 서울 성동구에서 ‘영암군 & 텐즈힐1단지아파트 상생 한마당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영암 농가 소득 증대를 취지로 대도시 소비자에게 영암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같은 날 가까이에서 열리는 ‘2025 왕십리도선동 한마음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직거래장터에는 영암 한우, 유기농쌀, 오리고기, 약주, 김치 등을 판매하는 15개 지역 업체가 참여한다.

 

아울러 온라인 영암몰 가입 및 카카오톡 구독 이벤트, 디지털 영암군민증 가입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안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영암군은 이벤트 참여자에게 소비 쿠폰을 지급하는 현장 행사도 진행해 장터 방문객들의 호응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수도권 소비자와 영암 농가가 상생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겠다. 왕십리도선동 한마음축제에 영암 농산물의 맛과 영양을 더해 서울 강동구민의 마음을 사로잡고,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직거래장터로 모두가 즐기게 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올해 광주광역시 아파트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어 5월 7,200만원, 9월 8,1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도농 상생의 모범 사례를 창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미추홀구, 구청장이 생활 속 민원 현장에서 직접 듣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신기시장에서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시작으로, 구청장이 직접 주민을 만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 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형 현장 상담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현장 미추홀’은 직소민원팀이 주안역 광장, 도화 앨리웨이 광장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다중이용시설과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노인복지관 등 취약계층 시설을 직접 찾아 현장 상담을 진행했으며, ‘구청이 먼저 찾아간다’라는 점에서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끌어냈다.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는다. 이영훈 구청장은 10월과 11월 두 달간 미추홀구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행정이 주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현장 중심 소통’을 실천할 계획이다. 현장 상담은 ▲10월 22일 신기시장(신한은행 앞)을 시작으로, ▲10월 30일 옛시민회관쉼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