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2.4℃
  • 맑음인천 3.6℃
  • 맑음수원 2.0℃
  • 맑음청주 1.5℃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4.8℃
  • 맑음전주 4.7℃
  • 맑음울산 4.4℃
  • 맑음광주 4.9℃
  • 맑음부산 5.2℃
  • 맑음여수 5.2℃
  • 구름조금제주 9.8℃
  • 구름조금천안 -0.5℃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어르신들께 받은 행복 이제 돌려드리겠습니다”...진교훈 강서구청장 800여 명 어른신께 감사와 존경 전해

강서구,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가요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제 나이 예순이 가까워도, 구청장이 됐어도 어머니께는 여전히 막내아들입니다. 매번 전화를 드리면 ‘조심해라’를 세 번은 꼭 하십니다. 오늘은 그동안 아끼고 아끼던 돈을 저에게 보내주셨다기에 ‘그걸 왜 나한테 주시냐’고 물으니, 그러려고 아껴둔 거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를 비롯해 우리 어르신들의 아낌 없는 사랑과 헌신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0월 1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소회를 전했다.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8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행사는 표창 수여와 가요 경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열린 어르신 가요제 본선에는 지난 9월 예선을 거친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여기에 가수 강진·윤중식·임주환과 바이올리니스트 그레이스의 축하공연이 더해졌다.

 

가요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2팀을 비롯해 총 10개 팀이 상패를 받아 기쁨을 나눴다. 행사장은 우리은행 강서구청 지점 후원으로 마련된 풍성한 경품과 기념품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이 됐다.

 

부대 행사로는 강서노인복지기관협의체 홍보 부스, 강서보건소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접수, 건강관리협회의 스트레스 검사와 건강 설문조사 등이 진행돼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었다.

 

이날 진 구청장은 “강서구가 지난 7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고령 친화도시에 걸맞게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문을 연 내발산복합복지센터, 내년 4월 개관 예정인 마곡노인종합복지관을 소개하며 “더 가까운 곳에서 여가와 복지를 누리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주 5일 중식 제공, 어르신 일자리 확대 등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정책들을 차근차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서구는 어르신 일자리를 2023년 3,566개에서 2025년 5,433개로 52% 확대, 생활 안정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중식 제공, 무료 급식,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서울밥상’ 사업 등 식사 지원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노인의 날은 우리 삶의 뿌리이자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리는 뜻깊은 날”이라며, “복지시설과 일자리, 돌봄과 식사 지원까지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사시는 삶을 강서구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교감과의 대화’ 소통·공감자리 ‘후끈’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교감(校監)과의 교감(交感), 교감선생님들의 마음을 듣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교육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교육정책과 교육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부산 초·중·고 교감들과 ‘교감과의 대화’시간을 잇달아 열면서 소통과 교감의 귀한 시간이라는 안팎의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교육감은 지난 1일 중학교 교감에 이어 지난 4일 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교감(校監)과의 교감(交感), 교감의 마음을 듣다’를 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9일 오후에는 초등학교 교감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교감과의 대화는 수업·평가를 비롯한 교육과정 운영, 교원 정책 및 학교 정책, 행·재정관리, 업무경감 등 학교 내 다양한 교육 현안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 교감과의 대화에서 김석준 교육감은“생생한 학교 현장의 이야기와 교감선생님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이를 토대로 부산교육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운을 뗐다. 대화에 참여한 중·고등학교 교감들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소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