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31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기

경기도 사회적경제 '공삼일샵' 네이버와 손잡고 추석 기획전 진행…40% 할인

추석 맞아 식품류 등 약 400개 품목에 30일까지 최대 40% 할인 제공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온라인몰 ‘공삼일샵’이 성큼 다가온 추석 대비에 나서며, 오는 30일까지 ‘2025 공삼일샵 추석 선물전’을 진행한다.

 

선물전을 통해 명절에 인기가 높은 식품류부터 건강식품, 각종 선물 세트 등 총 400여개 품목에 대한 40% 할인이 진행된다. 더불어 ‘공삼일샵 알림받기’를 설정한 고객에게는 500원 중복 할인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구매 고객 중 정성들인 우수 리뷰를 남긴 고객을 7명 선정해 네이버 포인트 5,000포인트도 지급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중소상공인 상생전용관 ‘나란히가게’와 함께 진행된다. ‘나란히가게’란 네이버가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해 내놓은 지원책 중 하나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판매 공간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네이버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공삼일샵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입점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실적 증대를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성큼 다가온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수요가 높을 식품과 각종 선물 세트 등 다양하고 품질 좋은 도내 사회적경제 제품을 마련했다”며 “상생을 위한 소비를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가을철 등산객 안전사고 급증, 구조 인력난 심화…사회적 대책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산악 안전사고 또한 크게 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담당해야 할 소방 및 산악 구조 인력의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인명 피해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계 당국은 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구조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정비를 서둘러야 할 시점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악 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 유형으로는 실족, 추락, 길 잃음 등이 주를 이루며, 특히 단풍을 즐기려는 초보 등산객이나 노년층의 사고 발생률이 높다. 이와 같은 사고 증가는 가을철 특유의 쌀쌀한 날씨와 해 질 녘 빠른 일몰 시간, 그리고 불확실한 산악 지형에 대한 대비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문제는 이러한 사고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현장 구조 인력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산악 지형의 특성상 구조 활동은 많은 시간과 전문 인력을 요구하지만, 현재 각 지역 소방서의 산악 구조대는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