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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북콘서트

'고명환 작가와의 만남'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10월 1일 고명환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을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AI 시대에 독서가 필요한 이유와 책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는 방법을 주제로, 고 작가의 생생한 경험담과 강연이 펼쳐진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 모집 인원은 지역주민 100명이며, 참가 신청은 9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주례열린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고명환 작가는 코미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먼저 이름을 알린 개그맨이자 배우다.

 

이후 작가로 전향해 활발한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등을 출간했다.

 

특히 2024년에는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그 활동을 인정받았다.

 

현재도 전국 각지에서 강연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8월에 주례열린도서관이 2025년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열리는 이번 북콘서트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이야기와 유쾌한 에너지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례열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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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10월 24일부터 단기체류 외국인 숙박신고제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법무부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0월 24일 0시를 기해 테러 위기 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예정임에 따라 부산ž대구ž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북도 지역 내 숙박업소에 투숙하는 단기 체류자격 외국인을 대상으로 숙박신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숙박신고제가 시행되면 숙박외국인은 숙박업자에게 여권 등 자료를 제공하여야 하며, 숙박업자는 해당 외국인이 숙박한 때 또는 경보가 발령된 때부터 12시간 이내에 단기체류외국인 숙박신고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법무부장관에게 숙박외국인의 국적,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숙박신고제 시행으로 해당 기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과 관련 숙박업계가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나, APEC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을 포함한 외국인 방문객과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인 만큼 방문 외국인과 숙박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APEC 기간 동안 숙박신고제의 안정적인 시행과 관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