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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워너 뮤직 APAC, 신임 사장에 로 팅파이 선임

홍콩, 2025년 8월 8일 /PRNewswire/ -- 워너 뮤직 그룹(NASDAQ: WMG) 계열사인 워너 뮤직 APAC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베테랑 팅파이(Lo Ting-Fai)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로파이 신임 사장은 로버트 킨클(Robert Kyncl) WMG CEO 직속으로 8 11일부터 홍콩에 주재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 음반 시장을 총괄하게 된다

통신 대기업 PCCW에서 재직한 로파이 WMG 신임 사장은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관리, 라이브 이벤트를 전문으로 하는 WMG 자회사 MakerVille에서 CEO 역임했으며, WMG 자회사로 지역 OTT 스트리밍 플랫폼을 운영하는 Viu에서는 COO 역임했다. 로파이 신임 사장은 또한 '유리(Yu Ri)'라는 필명으로 히트곡을 제작하기도 했다.

로파이 신임 사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기쁘면서도 부담이 크다. WMG 급변하는 음반 업계에서도 남다른 업무 처리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성장을 꿈꾸고 있다. 로버트 CEO 이하 세계 WMG 팀들과 힘을 합쳐 아시아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무대에 많이 진출하도록 돕는 한편, 회사 라인업도 강화하고 팬층도 두텁게 만들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로버트 킨클 CEO "로파이 사장은 앞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과 수많은 새로운 인재, 대형 저작권이 도처에 있는 주요 시장을 총괄하게 된다. 창의력과 더불어 사업을 보는 뛰어난 안목과 디지털 경제 전반에 보유한 인맥 덕분에 회사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 로파이 신임 사장과 힘을 합쳐 크리에이티브하고 상업성이 좋은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도 개선하고 역내 시장 점유율도 높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출신으로 라디오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로파이 신임 사장은 크리에이티브 분야로 전향한 와이든앤케네디(Wieden+Kennedy), CTWCM 세계 유수의 광고 대행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애플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다 2010 PCCW 자리를 옮겼다. 로파이 신임 사장은 홍콩 중문대학교, 옥스퍼드 대학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수학했다

첨부 이미지는 여기 참조

워너 뮤직 그룹 소개 
워너 뮤직 그룹(WMG) 세계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호령하는 아티스트와 작곡가, 기업가, 기술을 모두 보유한 기업이다. 계열사와 라이선스 사용권자 네트워크를 통해 70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레코디드 뮤직(Recorded Music) 사업부를 통해 10K Projects, 300 Entertainment, Asylum, Atlantic, Big Beat, EastWest, Elektra, Erato, First Night, Fueled By Ramen, Nonesuch, Parlophone, Reprise, Rhino, Roadrunner, Sire, Spinnin', Warner Records, Warner Classics, Warner Music Nashville 같은 유명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음악 퍼블리싱 사업부 워너 채펠 뮤직(Warner Chappell Music) 미국의 위대한 송북(Great American Songbook)부터 21세기 최고 히트곡까지 각종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100만여 곡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워너 뮤직 그룹에는 독립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ADA 아티스트 서비스 부서인 WMX 있다. 인스타그램엑스(X)틱톡링크드인, 페이스북에서 WMG 만나볼 있다.

미디어 담당 
알렉스 제이콥(Alex Jacob)
Alex.Jacob@warnermusic.com

안젤라 (Angela Leung)
Angela.Leung@warnermusic.com 

로고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8/art_729516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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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메타, 엔비디아 독주 견제…AI칩 SW 개발협력 전격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구글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경쟁사 메타와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구글이 메타가 개발·관리하는 AI칩 구동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파이토치'를 자사 AI칩 텐서처리장치(TPU)에 최적화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파이토치는 AI 칩 구동을 위한 프로그래밍을 개발자 대신 해주는 도구다. 전 세계 AI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사실상의 표준 도구로, 현재는 엔비디아 GPU에 최적화돼 있다. 그러므로 개발자들이 엔비디아 외 다른 칩을 활용하려면 새로운 개발 환경을 익혀야 했고, 이는 구글 TPU 확산의 주요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구글은 내부 프로젝트인 ‘토치TPU’를 통해 TPU에서도 파이토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해당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개발자들은 기존 소프트웨어 환경을 유지한 채 하드웨어만 엔비디아 칩에서 구글 TPU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파이토치를 관리하는 메타가 기술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는 최근 구글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TPU 도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