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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4-H연합회, 제59·60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당진시4-H연합회, 한해를 다짐하며 새롭게 시작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당진시4-H연합회는 지난 18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제59·60대 당진시 4-H연합회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한 당진시 시의원, 역대 시 연합회장, 농업인 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를 포함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임하는 제59대 손주현 회장은 지난 2년간의 임기 동안 △청년농업인 화합 및 결속력 강화 △후배 4-H 회원 양성을 위한 노력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활동 참여 등에 힘쓰며 당진시4-H연합회 발전에 기여했다.

 

이번 당진시 최초 여성 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제60대 문소영 회장은 “농촌의 일손 부족은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의미”라며 “농업과 농촌의 미래는 청년농업인에게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농업인단체인 4-H연합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당진시4-H연합회는 지덕노체(智德勞體)이념에 입각한 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 유능한 민주 의식을 길러주고, 농심 함양과 자연·환경친화적 활동 및 기술을 연마해 창의·융합적 미래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청년 사회단체로, 매년 봉사활동, 수련과제 교육, 공동과제포 운영 등 지역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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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