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러 기관의 공동 노력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

--  운동선수들이 경기장에서 각축을 벌임

하얼빈, 중국 2025년 2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5년 2월 7일,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하 "동계아시안게임")이 개막되었다. 이번 빙설의 향연에는 34개국 및 지역의 운동선수 1200여 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찍었다. 이번 대회는 동계아시안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경기 서포트 기술 및 다양한 문화 교류로 전 세계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포스트, 빈빈, 니니가 사랑을 받음
사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포스트, 빈빈, 니니가 사랑을 받음

이번 아시안게임은 처음으로 대형 경기에 5G-A 밀리파 기술을 도입하여 10Gbps의 하행 속도를 실현하여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렉 없이 8K 경기 생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운동선수들의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과 경기자원 스마트 조달을 지원했다. 경기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통신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1 클라우드+ 4 네트워크"로 구성된 통신 시스템을 구축했다. 1개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와 경기 전용 네트워크, 백업 네트워크, 경기 인터넷 및 미디어 데이터 전송용 네트워크 등 4개의 네트워크를 준비하여 성적 통계, 정보 발표 및 응급 응답의 원활한 연결을 확보했다.

그 외에, 하얼빈에서는 "점대점" 셔틀 열차의 증편 운행, 공항 서비스 프로세스 최적화, 호텔 응접 능력 향상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운동선수, 시청자 및 경기장 스태프들에게 편의을 제공했다. 꿔바로우, 병아리 버섯찜, 하얼빈 소시지 등 동북 특색 음식도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의 메뉴에 나타났다. 준비위원회에서는 특별 음식 요구가 있는 운동선수들에게 세밀한 서비스 지원을 제공했다. 운동선수가 부상 및 질환 등 원인으로 식당에 식사하러 갈 수 없을 경우,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에서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양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했다. 하얼빈은 오픈마인드를 가진 포용적인 국제화 도시로서 앞으로도 세밀한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전 세계 각국의 유람객들에게 빙설 시티의 문화와 매력을 느끼게 할 것이다.

현재 빙설 경기는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 등산 등 종목이 진행되고 있으며,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서로 각축을 벌이며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2천 명 돌파!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의료비후불제의 수혜자가 2천 명을 넘어섰다. 충북도는 9월 18일 청주 오스코에서 의료비후불제 2천 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고 도민과 성과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도지사, 이양섭 도의회의장, 의료‧금융기관 관계자, 사회단체, 수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 카운트다운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감사패‧및 표창장 수여, 홍보영상 상영,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김영환 지사는 “의료비후불제는 갑작스러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도민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제도”라면서, “2천 명 돌파는 제도의 필요성과 효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이 함께 누리는 제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료비후불제는 2023년 1월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무이자, 무담보로 후불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지원 한도를 최대 500만 원까지 확대하고, 한부모가족을 수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 등을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