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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강수 마포구청장, 산들어린이집 주민참여 효도밥상 후원금 기탁식에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전 열린 산들어린이집 주민참여 효도밥상 후원금 기탁식에 참여했다.

 

이번 기탁식은 2월 6일 10시에 마포구청 9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마포복지재단 이홍주 이사장, 산들어린이집(국공립) 임영임 원장과 운영위원 그리고 원아 14명 등이 참석했다.

 

산들어린이집(국공립) 운영위원회는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점심을 드리는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을 위해 바자회로 모금한 177만 4,000원을 후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께 효도밥상을 드리게 된다. 이렇게 뜻깊은 선행은 커서도 기억날 것이다.”라며 “마포구는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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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