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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2025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등을 위한 ‘2025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을 맡은 김보라 안성시장 외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하여 신임위원 2명과 연임위원 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5개 안건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

 

심의 안건으로 ▲국민기초수급자에 대한 가족관계 해체 인정 여부 ▲취약계층 우선보장대상에 대한 선정 ▲긴급지원 대상 적정성 ▲2025년 국민기초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 2025년 자활지원계획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시는 이번 심의·의결 사항에 대하여 부양의무자의 부양거부와 기피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발굴·지원하고, 긴급복지 지원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취약계층과 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을 살펴보고, 도움을 주기 위한 일들을 하는 것이 생활보장위원회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민간과 공공의 협업으로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들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생활보장위원회는 지난 2024년에 12차례 회의를 개최하여 총 861건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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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폐점이 주민 불편과 지역 상권 침체, 특히 여성 노동자의 생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자·입점 상인 간담회 개최 ▲폐점 일정·후속 대책의 투명 공개 ▲임금·사회보험 등 노동자 권리보호 ▲향후 부지 활용시 공공성 확보 등 구청장의 주민과의 직접 소통과 행정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은 집행부가 제출한 201억6,518만원 중 19억9,221만원을 감액하고, 18억8,501만원을 증액하여, 최종 200억5,798만원으로 의결됐다. 이로써 2025년 금천구 전체 예산은 본예산 7,649억2,70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