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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하남지역자활센터 ‘복 더하기 福’ 떡국나눔잔치 개최

2025년 자활 참여주민과 설 명절 떡국 잔치로 온정을 나누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경기 하남지역자활센터는 2025년 1월 24일 센터 내 교육장에서 ‘복 더하기 福’ 떡국나눔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행사로서 설 명절을 맞아 자활 참여주민에게 떡국과 전, 과일을 지원하여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자활 참여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설맞이 덕담 및 후원품 증정으로 명절잔치 분위기를 더했고,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행사로 자활 참여주민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올 한해 실질적인 자활사업 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개소하여 저소득층 사회경제적 자활·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여 카페, 편의점, 택배 등의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자활기업(하남크린, 투게더나눔센터, 꿈을나눔 협동조합, 흥산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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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환경과 사회] 디그로스 운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그로스(Degrowth, 감성장) 운동이 기후 위기의 대안적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그로스는 전통적인 경제성장 중심의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자원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자는 사회적·정치적 운동이다. BBC 등 주요 언론사들은 최근 일주일간 디그로스 운동을 집중 조명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며 불평등을 가중시킨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하고 있다. BBC는 "감성장 운동이 자원 소비 감소를 통해 자연과 사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그로스 운동은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철학적 논의에서 실제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는 정치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는 에너지 소비 감축, 친환경적 교통수단 전환,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 시스템 구축 등 디그로스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요구가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 디그로스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디그로스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