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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회장 박만동)가 1월 24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 대표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유공회원 표창 수여식 △대회사 및 축사 △안보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중구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를 포함해 보훈단체 9개에 설 명절 위문품으로 1,18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편,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는 국가지정 보훈단체로 9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전적지 순례 △호국영웅 위로행사 △현충시설물 정화활동 △공덕 선양비 추모행사 등 다양한 보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만동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회장은 “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호국정신 함양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참전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 예우 및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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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중 학생들, 단편영화 제작… "산골 중학생들, 영화로 꿈을 펼치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경북 봉화군 석포면의 작은 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단편영화가 마을 주민들 앞에서 공개됐다. 영풍 석포제련소의 후원으로 열린 ‘석포단편영화교실’에서 학생들은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을 경험하며 창작의 기쁨을 나눴다. 영화 제작, 작은 공모전에서 시작된 도전 이번 프로젝트는 영풍이 주최해 온 ‘석포마을 공모전’에서 출발했다. 공모전 동영상 부문에서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아 온 석포중 학생들에게 영화인들이 직접 멘토링을 제안하면서 본격적인 영화 제작이 시작됐다. 8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제1기 석포단편영화교실’은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본격 가동됐다.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그린 영화 저 산 너머의 제작자 이성호 리온픽쳐스 대표를 비롯한 현직 영화인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했다. '민낯의 미소', 영화로 전하는 메시지 학생들은 직접 기획한 시나리오 중 현실적으로 촬영 가능한 작품을 골라 제작을 진행했다. 완성된 작품 민낯의 미소는 화장품을 소재로 내면의 가치를 조명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배우 이슬비(16)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촬영은 석포면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