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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함양군재향군인회 2025년 제64차 정기총회 및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함양군재향군인회는 17일 함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64차 정기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사 및 임원진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결산과 함께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이루어졌다.

 

2부 행사에는 군의회 의원, 재향군인회 회원, 지역 기관 및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사와 축사, 향군인의 다짐 낭독, 표창 수여, 안보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표창 수여에서는 김원상 회원과 허태욱 회원이 지난해 활동의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함양재향군인회는 고향의 안보를 최우선에 두고 지역발전과 상생을 함께 고민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총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회원 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노상봉 함양군재향군인회장은 “요즘 시국이 어수선해 군부대와 경찰에서 외부행사 참여를 하지 못해 아쉽다. 그간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국민들은 이를 잘 이겨냈다”며 “저를 비롯한 함양군재향군인회 회원들은 굳건한 안보의식을 통해 외부세력이 우리나라를 쉽게보지 않도록 더욱더 결속을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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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벼 깨씨무늬병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과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최근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로 벼 깨씨무늬병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이를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4일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깨씨무늬병을 농업재해로 확정하고 피해 조사를 거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벼 깨씨무늬병은 잎과 벼알에 암갈색 반점이 생기며 품질 저하를 유발하는 병해로 나주시의 경우 특히 반남면, 노안면 등 저지대 친환경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됐다. 윤병태 시장은 10월 15일 반남면 덕산리 일대 피해 논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병해 확산 원인을 살폈다. 윤 시장은 “정부의 재해 인정에 따라 피해 농가가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겠다”며 “토양 및 품종별 원인 분석을 통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