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3.27 (목)

  • 흐림동두천 8.2℃
  • 흐림강릉 9.5℃
  • 서울 10.3℃
  • 인천 7.0℃
  • 수원 10.3℃
  • 구름많음청주 10.1℃
  • 흐림대전 11.3℃
  • 흐림대구 17.2℃
  • 흐림전주 9.4℃
  • 울산 11.5℃
  • 흐림광주 10.3℃
  • 부산 13.1℃
  • 여수 15.2℃
  • 맑음제주 10.5℃
  • 흐림천안 9.1℃
  • 흐림경주시 11.7℃
  • 흐림거제 15.5℃
기상청 제공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 이상권 총재와 을사년 새해 업무협의!

청소년 환경축제,환경 기자단 활동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주민 참여와 협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을사년 1월 15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 확장에 축하해주고 새해 계획을 이상권 총재와 논의 하기 위해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이 방문했다.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은 강화도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태계와 지역 주민의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특히 한강하구와 인근해역에서의 해양쓰레기 문제는 강화도 주민들에게 큰 걱정거리로  쓰레기 수거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으며 2025년도는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여러 대안중 세가지를 주력으로 2025년 환경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겠다고 했다.

 

첫째는 지역 고등학교인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와 청소년 환경축제,환경 기자단 활동 이다.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과 함께 기후 위기 및 탄소 중립과 관련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환경 축제를 개최하고 환경기자단을 만들어 지역 곳곳의 환경문제를 취재하고 문제화 시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이다.

박성진 강화 지회장은 한강하구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필요하며 강화도에서의 쓰레기 오염 평가와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모니터링 활동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했다.

 

셋째는 "주민 참여와 협력"이다.

강화도 주민들에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없이는 절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홍보와 설득을 강화해서 지속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겠다 한다.


환경감시운동본부 이상권총재는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의 을사년 새해 계획을 듣고 흐믓해 했으며

"더 이상 미루고 양보할 수 없는게 환경문제"라며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약속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국민연금, 고려아연 주주총회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위원장 원종현)」는 3월 27일 제6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했다. 고려아연 주주총회(3월 28일) 안건 중 제2-1호 이사 수를 19인 이하로 제한하는 정관 변경의 건에 대해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이사 선임에 관한 안건 제3호 및 제4호에 대해서는 위 제2-1호 안건의 주주총회 결과로 정해지는 경우의 수에 따라 행사 방향을 결정했다. 제3호 안건은 제2-1호가 가결되어 전체 이사 수가 19인 이하로 제한됨을 전제로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사 8인을 추가로 선임하는 내용으로, 동 안건에 대해서는 집중투표제로 부여된 의결권(선임 이사수 x 보유주식수)을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더 부합하는 후보인 James Andrew Murphy, 정다미, 권광석, 김용진 총 4인 후보에게 나누어 행사하기로 했다. 제4호 안건은 제2-1호가 부결되어 정관 상 이사 수 상한이 없이 이사를 선임하는 내용으로, 우선 이번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이사의 수에 대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