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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시민옴부즈만 위촉식 가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안성시 시민옴부즈만 위촉식을 가졌다.

 

시민옴부즈만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제32조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의해 설치되는 위원회로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불합리한 제도로 시민의 권익이 침해되거나 불편‧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조사하고 제도개선 등을 통해 시민의 권리를 구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들은 행정에 대한 조사와 합의, 조정, 시정 권고, 의견표명, 감사의뢰 권한 등을 갖고 시민의 고충 민원을 직접 처리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시민옴부즈만은 9명으로 교수, 변호사, 4급이상 공무원, 기술사 등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안성시장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법률적 지식을 바탕으로 어렵고 소외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옴부즈만으로 자리매김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날 위촉식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민옴부즈만 사업설명, 2025년 신규사업 안내 및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2025년부터 매월 1회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시민의 고충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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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30일, 5월 1일 양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경북 독립운동가의 길을 따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영양과 경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를 점진적으로 탐구해 나가도록 설계된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수년에 걸쳐 변화, 발전되고 있는 중이다. 중학교 1학년의 자유학기제 운영 일정에 맞춰 학예연구사와 역사학자에 대한 직업탐구 기회를 겸하도록 시기를 맞춘 역사탐방 활동은 첫날 경북 독립운동사의 흐름을 개관하는 강의로 우선 시작됐다. 독립운동가의 활동상을 중심으로 한 현장강의와 역사골든벨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실감을 높여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도왔다. 둘째 날은 올해 처음 문을 열게 된 남자현 지사 기념관과 역사공원을 찾아 전시관람과 역사강의를 통해 경북 여성독립운동가인 남자현 지사의 독립운동이 당시 사회와 역사에서 가지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