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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1박 2일' 조세호, 궁예 관심법 장착? 신들린 예언에 제작진 화들짝 "오늘 뭐 할지 다 알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이 소원권을 걸고 처절한 대결을 펼친다.

 

오는 12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상주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1박 2일' 팀은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이나 다름없는 '소원권'을 걸고 2:2:2 팀 대결에 나선다. '퇴근'을 제외한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소원권이 승리 포상으로 걸리자 멤버들은 저마다 사용하고 싶은 상황을 이야기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소원권을 쟁취하려는 '1박 2일' 팀에게 만만치 않은 미션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다. 멤버들은 벨크로 의상을 입고 격렬한 몸싸움을 펼치는가 하면 김종민은 마치 밀가루 폭탄을 맞은 듯한 충격적인 비주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 다녀온 것처럼 "오늘 무엇을 할지 다 알고 있다"며 촬영 스케줄을 정확히 예언해 제작진을 소스라치게 한다.

 

'1박 2일' 팀의 디테일한 이동 동선까지 조세호가 어떻게 줄줄 꿰차게 됐는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쾌한 웃음을 선물할 소원권 쟁탈전은 오는 12월 8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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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