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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창원특례시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 개최

홍남표 창원시장,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더욱 높아지도록 적극 동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시청 앞 광장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출범식에는 시상식, 축사, 사랑의 온도탑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캠페인 목표 달성을 기원했다.

 

희망2025나눔 캠페인의 경상남도 목표 모금액은 지난해보다 4억 6000만 원 오른 106억 7000만 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온도계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100도가 된다.

 

창원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경남을 가치 있게’라는 구호로 나눔 온도 100도 달성을 향한 이웃돕기 후원 물품 모집 및 모금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희망 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내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어려울수록 나눔의 행복이 배가 되는 만큼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창원시민 여러분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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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속페달 밟는 트럼프, 718조원 투자 발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 오픈AI, 오라클, 일본 소프트뱅크가 함께 약 5,000억 달러(약 718조 원)를 미국에 투자해 AI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세 회사가 합작회사 ‘스타게이트’를 설립한다고 밝히며, 이 프로젝트가 약 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사업은 미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프로젝트”라며, “긴급명령을 동원해서라도 스타게이트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라클의 래리 윌슨 최고경영자(CEO)는 텍사스를 주요 거점으로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후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초기 투자금은 약 1,000억 달러이며, 이후 4,00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입해 인프라를 완성할 방침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1기 행정부 당시부터 1조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그러나 의회의 입법 절차를 넘지 못하며 실현되지 못했던 계획을 이번 합작회사를 통해 본격화한 셈이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는 “슈퍼 AI 기술이 상상 이상의 혁신을 가져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