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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24년 하남시 보육인의 날 행사 개최

하남시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 축하공연 등 사기 진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2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4년 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보육인의 날 행사는 영유아 보육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하남시의 지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과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육 유공자, 보육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하남시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고, 모범 보육교직원 53명에게 보육사업 유공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표창을 수여 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 로마놈(팝페라), 오드아이(전자현악), 브레이크 엠비션(비보이)의 축하공연을 통해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재 시장은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이 좋아지면 그 영향이 아이들에게도 전달된다고 생각한다”며 “△2023년에는 민간어린이집 영·유아반 운영비 신설 △장기근속수당 확대 △대체교사 확대(9명→15명), △안전공제상품에 형사방어비용특약 추가 등 보육에 있어서는 일하고 싶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행복한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옥자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보육인으로 아이들을 보육하는 것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한다. 2024년 보육인의 날 행사를 통해 다시금 긍지를 가지고 에너지를 충전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하남시 보육교직원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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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대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2025년 9월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대책에 대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특히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악화 및 생활 어려움에 더욱 취약하다. 정부는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별 지원 정책의 차이가 크고, 실제 지원이 필요한 계층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제기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쉼터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홍보 부족으로 인해 필요한 사람들이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한, 단순히 폭염쉼터 제공만으로는 취약계층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장시간 폭염에 노출되어 건강 악화를 겪는 취약계층에게는 의료 지원, 생활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 단기적인 폭염 대책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 및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대한 정책 마련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