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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안전을 토대로 첨단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강조

13일, 자동차안전학회-美자동차의학진흥협회-대한외상학회 국제 학술대회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13일 저녁 AAAM 국제 학술대회를 찾아 자동차 안전 정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11월 11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학술대회는 “도로 이용자 안전 제고 : 다양한 환경에서 첨단 모빌리티 미래 모색”을 주제로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매년 북미와 유럽 등에서 개최됐으나 아시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되어 열리고 있으며, 국내외 전문가 400여 명 이상이 한 자리에 모여 자동차 안전 정책의 미래를 논의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자율주행차 관련 우수 논문에 대해 장관상 시상을 진행했으며, 축사에서 “오늘날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우리의 삶을 바꾸는 혁신의 수단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진정한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 전환, 자율주행 기술의 등장 등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정부도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을 토대로 첨단 모빌리티 혁신도 가속화 할 것”이며, “한국이 첨단 모빌리티 논의의 중심지가 되도록 국내외 협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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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문석주, 김영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문석주 의원은 함안군의 젊은 세대들은 정주 공간이 없어 삶의 터전을 버리고 타지로 옮기고 있으며, 신혼부부들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찾지 못해 함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를 포기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파격적인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지원,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주여건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영동 의원은 우리 군도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 인구·청년 부서의 분리 개편 ▲ 중간지원조직의 통합 및 사단법인 전환 ▲ 주민주도 정책생태계 구축을 통한 인구소멸 대응 및 주민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용국 의원 대표발의), '함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