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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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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금융위원회,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88% 유지 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기자 | 청년도약계좌 152만 명 가입! 88%가 유지 중입니다.

개설 이래 총 152만 명 가입!

대상 청년 네 명 중 한 명은 청년도약계좌를 선택했습니다.

 

가입유지율은 88%로 은행 적금상품 평균, 청년희망적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9월 기준, 계좌개설자 146만 명 중 128만 명 납입 유지

 

오랜 기간 가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Ⅴ 적금담보부대출 운영 중 일시대출이나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가능

 

Ⅴ 부분인출서비스(연내 도입예정) 2년 이상 가입 유지 시, 누적 납입액의 40% 이내 인출

 

성실하게 납입을 유지하는 청년들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드리고 기여금도 확대합니다.

Ⅴ 2년 이상, 800만 원 이상 납입한 가입자

→ 개인신용평가점수 최소 5~10점 이상 추가 부여(NICE, KCB 기준) 예정

 

Ⅴ 정부 기여금(현재 월 최대 2만 4천 원)

→ 향후 월 최대 3만 3천 원까지 확대 예정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은?

매월 협약은행 * 앱(App)에서 가입 신청 가능합니다.

*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부산, 광주, 전북, 경남, iM뱅크

 

'11월 가입신청 안내'

· 기간 : 11월 1일 ~ 11월 15일(영업일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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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착 장기화된 북핵 문제, 2025년 말 새로운 해법 모색 시점 도래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한반도 비핵화를 둘러싼 북핵 문제는 2025년 말 현재까지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며 국제 사회의 고질적인 과제로 남아있다. 최근 북한은 핵 무력 강화를 노골적으로 천명하며 핵 실험과 미사일 도발을 지속했다. 이는 역내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며, 미국과 동맹국들의 강력한 제재와 군사적 대응 태세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북핵 문제의 핵심 쟁점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주장과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인정이다. 북한은 핵 개발을 자위적 조치로 간주하며 비핵화 협상에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둘째, 미국의 '선(先) 비핵화-후(後) 보상' 원칙과 북한의 '단계적 상응 조치' 요구 간의 입장 차이 극복 난항이다. 이는 지난 수십 년간 협상 테이블에서 평행선을 달려온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셋째, 미중 간의 전략적 경쟁 심화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동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양대 강대국이 각자의 패권적 이익에 따라 북핵 문제를 접근하면서, 공동의 해법 모색이 더욱 복잡해졌다. 북핵 문제의 해법 모색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