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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도봉구, 제10회 창2동 초안산 매실축제

지역 내 주민, 어린이집 원생 등 300여 명 참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가 6월 5일 초안산 매실과수원에서 ‘제10회 창2동 초안산 매실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지역 내 주민, 어린이집 원생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초안산 매실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자연과 하나되는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이날 축제에서는 매실수확, 매실청 담그기, 매실 음식 시식, 아이싱 쿠키 만들기, 여름부채 꾸미기,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편, 주민들이 수확하고 남은 매실은 매실청으로 담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초안산 매실축제’는 주민 간 화합의 장이자 마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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