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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서울시 오세훈 시장, 세계적 셰프 등 미식 관계자에게 전세계 입맛 사로잡는 서울의 맛 ‘강추‘

3월 26일,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저녁 7시 4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강남구 테헤란로 521)에서 열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을 찾아, 세계적인 셰프・미식가, 평론가 등 관계자들에게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서울의 맛’을 알린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며, 올해의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국제 미식행사로, 최근 K-푸드 인기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2013년 처음으로 개최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싱가포르, 태국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에서 열려왔으며 올해 12번째 개최 도시로 '서울'이 선정됐다.

 

시는 국내외 미식 관계자에게 서울 미식을 알리기 위해 농식품부와 협력해 ‘서울미식 100선 레스토랑’ 스타셰프(7팀)와 영셰프(6팀)가 한국 식재료를 활용해 파인다이닝을 선보이는 서울미식홍보존, 사찰음식・발효문화 등을 주제로 한 한식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오 시장은 서울미식 홍보존에 방문해 ‘서울미식 100선 레스토랑’에 참여하는 스타셰프 7팀을 격려하고, 후원기업 부스를 참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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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위약금 면제 눈치 보는 SKT, 고객은 '폭발 직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사상 초유의 해킹 사태를 맞고 있는 통신 1위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 피해자들에 대한 위약금 면제 요청을 사실상 거부하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SKT 유영상 대표는 8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서 위약금 면제를 수렴하지 않는 것에 대해 '수백~수천억 손실로 인한 '경영상 부담'을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수조 원 AI에 투자하던 회사가 고객 피해 보상을 위해 억도 감당 못하느냐”는 냉소와 분노가 쏟아진다. “경영상 어려워" 영업익 1조 넘는데.. SK텔레콤은 이번 해킹 피해 고객들에게 위약금 면제 및 중도 해지 지원 요구가 잇따르자, 공식적으로는 이를 “검토 중”이라 밝혔지만 내부적으로는 '경영상 차질' 우려를 이유로 사실상 거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SKT는 지난해 영업이익만 1조 4천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반도체 투자에 2조 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다. 단기간 수십억 원 수준의 위약금 면제가 ‘경영상 차질’을 일으킬 정도라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국회 과방위 청문회에 참석한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