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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 위원 및 담당자 교육 실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알천홀에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됐으며, 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 소속 배은희 박사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모니터링 이해 및 실행방법 모색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교육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보는 눈, 보장계획 모니터링 자체평가, 2024년 보장계획 모니터링과 자체평가 방향에 대해 진행했다.

 

이규익 시민행정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우리시 사회보장정책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이번 모니터링 교육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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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자연이 빚은 예술의 결실, 아웃사이더·모스리움맨 ‘국제 참예술인대상’ 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2025년 6월 26일(금), 인천 국제K센터에서 개최된 ‘2025 국제 참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생명 오브제 작가 아웃사이더와 테라리움 아티스트 모스리움맨이 각각 현대민화 부문과 조형 테라리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전시 ‘Concrete Forest’를 통해 이뤄낸 성과에 대한 예술계의 본격적인 인정으로 평가된다. 해당 전시는 생명과 자연의 순환, 전통의 현대적 해석을 주제로 두 작가가 협업한 자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웃사이더는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학 교수이자 <랩 아카데미> 운영자로, 전통 민화 위에 생명 오브제를 결합하는 독창적 작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대표작인 <비단 운룡도>, <비단 어변 문자도> 등에서 보여준 생명성의 상징과 회화적 실험이 현대민화 부문 대상의 배경이 되었다. 모스리움맨(본명 이재석)은 테라리움 아트에 조형적 감각을 결합하여, 유리 안팎을 넘나드는 생태적 오브제를 선보였다. 역사적 상징과 생명의 순환을 유기적으로 녹여낸 작업은 높은 예술성과 메시지 전달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수상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