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3.19 (수)

  • 맑음동두천 7.2℃
  • 맑음강릉 7.1℃
  • 맑음서울 6.9℃
  • 맑음인천 4.9℃
  • 맑음수원 5.6℃
  • 맑음청주 7.8℃
  • 구름조금대전 8.9℃
  • 맑음대구 9.5℃
  • 맑음전주 6.4℃
  • 구름조금울산 8.2℃
  • 맑음광주 7.3℃
  • 맑음부산 8.3℃
  • 맑음여수 8.6℃
  • 맑음제주 8.9℃
  • 맑음천안 6.8℃
  • 맑음경주시 10.0℃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경기

여주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식료품·생필품 20세트 기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여주시 상동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지난 7일 갑진년 설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며, 식료품·생필품 20세트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기탁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설을 맞아 전국 230여개 자치단체에 식료품·생필품 5,000세트(2억5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는데, 여주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20세트를 기탁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웃들이 새 힘과 용기를 얻고 다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구미+신생아집중치료센터, 1년간 445명의 새 생명 품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가 지난해 3월 1일부터 운영 중인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구미+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2024.3.1.~2025.2.28.)센터는 총 221명의 환아가 입원하고, 응급분만 103건을 포함해 445건의 분만을 시행하며 지역 내 고위험 신생아 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칠곡, 김천, 문경 등 인근 지역 환아가 전체의 약 45%를 차지하며 경북권 신생아 치료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저출생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임신·출산 의료 환경 개선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다.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경북 유일의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로, 첨단 의료장비와 전문 의료진(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 산부인과 전문의 1명)을 갖추고 365일 응급 분만과 신생아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센터 운영 이후 고위험 신생아 치료가 지역 내에서 가능해지면서 산모들의 원거리 이동 부담이 줄었고, 이는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경북 내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집중 치료 병상을 기존 6개에서 8개로 확대하고, 간호사도 7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