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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문화체육관광부 , 2024년 문화누리카드 11만원→13만원 인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2024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연간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

 

올해는 258만 명의 이웃이 연간 13만 원의 문화비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즐기게 됩니다.

 

전국 2만 9천여 개의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고 영화 관람료 2,500원 할인, 주요 서점 도서 구매 10% 할인, 4대 프로스포츠 관람료 4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2024 문화누리카드-문화예술·국내관광·체육활동 지원카드

 

▲ 지원대상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18.12.31. 이전 출생자)

 

▲ 지원내용

전국 문화예술 ·국내관광·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문화누리카드 발급

 

▲ 지원금액

1인당 연 13만 원

 

▲ 발급기간

2024년 2월 1일(목) ~ 2024년 11월 30일(토)

단, 주민센터 방문 발급은 2024년 11월 29일(금) 18시까지

주민등록주소지(시·군·구 기준) 예산 소진 시 발급 조기 마감

 

▲ 발급방법

주민센터 방문, 문화누리 누리집, 모바일앱,

카드 소지자는 전화 ARS(1544-3412) 재충전 가능

 

▲ 이용기간

발급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화)까지

 

▲ 문 의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 1544-3412

(평일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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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장동 범죄수익 5,173억 원 가압류 인용 '쾌거'… 검찰 추징액 넘어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 비리 일당들을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 신청에서 검찰의 추징보전 청구액을 뛰어넘는 5,173억 원의 인용 결정을 이끌어냈다. 시는 23일 오전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법원으로부터 총 5,173억 원 규모의 가압류 인용 결정을 받았다”며 “이는 검찰이 형사재판에서 청구했던 추징보전액(4,456억 원)보다 717억 원 더 많은 금액”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지난 12월 1일 대장동 일당 4명을 상대로 신청한 14건의 가압류‧가처분 중 12건이 인용됐으며, 현재 기각 1건, 미결정 1건이 남아 있다. 인용 대상은 ▲김만배 3건(4,100억 원) ▲남욱 가처분 2건, 가압류 3건(420억 원) ▲정영학 3건(646.9억 원) ▲유동규 1건(6.7억 원) 등이다. 시는 이번 조치의 시의성을 강조하며 “최근 김만배와 남욱 등이 법원에 ‘추징보전 해제’를 신청한 만큼 성남시가 선제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면 범죄수익이 세탁되어 사라질 뻔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다수 법원의 인용 결정과 달리, 일부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