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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2024년 자활근로사업 추진을 위한 은평지역자활센터 위탁계약 체결

다양한 일자리 확대, 인턴형 일자리 확대, 시간제 일자리 확대, 자활기금을 통한 자격증 취득 교육비, 문화나눔 포인트 등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일 ‘2024년 자활근로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와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활사업은 조건부수급자, 자활특례자, 차상위계층 등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 자립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자활근로 사업의 역점 추진사항은 ▲다양한 일자리 확대 ▲참여자가 기술을 익히며 일할 수 있는 ‘인턴형’ 일자리 확대 ▲돌봄·양육 등으로 종일 근무가 어려운 참여자의 특성에 맞도록 설계된 ‘시간제’ 일자리 확대 ▲자활기금을 통한 ‘자격증 취득 교육비’, ‘문화나눔 포인트’ 등 지원이다.

 

은평구는 저소득주민이 일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고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위탁계약으로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조리지원’, ‘청정모드’, ‘마마손길’ 등 15개 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을 운영하게 된다.

 

최민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자립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희망을 나누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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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카타르 통상산업부와 ‘카타르 국가지식재산전략 계획 수립 계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지식재산처는 12월 14일 오후 12시 30분(현지시간), 도하에서 카타르 통상산업부와 ‘카타르 국가지식재산전략 계획 수립 계약’을 체결하고 지식재산 분야 협력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동 계약은 지난 7월 지식재산처와 통상산업부 간 체결한 ‘한-카타르 국가지식재산전략 수립 및 역량 강화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이행을 위한 것으로, 지식재산처의 산하기관인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사업 수행을 맡는다. 특히 이번 계약을 통해 지식재산처 전문가 2명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전문가 1명이 통상산업부에 파견돼 현지에서 원활한 사업 수행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1년간 진행되며, 구체적으로는 카타르의 지식재산 환경 분석,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집행 분야의 비전, 목표, 전략적 우선순위, 주요 성과지표, 달성 목표 등을 포함한 국가지식재산 전략 계획 수립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목성호 차장은 계약 체결 행사에 앞서 모하메드 빈 하산 알 말키 카타르 통상산업부 차관과 고위급 회담을 갖고, 차질없는 계약 이행과 지식재산 전략의 세부 이행 계획을 포함한 향후 지식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