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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2024년 자활근로사업 추진을 위한 은평지역자활센터 위탁계약 체결

다양한 일자리 확대, 인턴형 일자리 확대, 시간제 일자리 확대, 자활기금을 통한 자격증 취득 교육비, 문화나눔 포인트 등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일 ‘2024년 자활근로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와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활사업은 조건부수급자, 자활특례자, 차상위계층 등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 자립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자활근로 사업의 역점 추진사항은 ▲다양한 일자리 확대 ▲참여자가 기술을 익히며 일할 수 있는 ‘인턴형’ 일자리 확대 ▲돌봄·양육 등으로 종일 근무가 어려운 참여자의 특성에 맞도록 설계된 ‘시간제’ 일자리 확대 ▲자활기금을 통한 ‘자격증 취득 교육비’, ‘문화나눔 포인트’ 등 지원이다.

 

은평구는 저소득주민이 일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고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위탁계약으로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조리지원’, ‘청정모드’, ‘마마손길’ 등 15개 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을 운영하게 된다.

 

최민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자립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희망을 나누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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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