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정부는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안을 심의해 확정*발표한다.
중앙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 회의에서 세월호 중앙사고수습본부인 해양수산부가 제출한 인양방법과 인양과정의 위험·불확실성, 소요 비용 및 예산확보대책 등을 검토한다고 전했다.
인양 여부 등 회의 결과는 회의가 종료되는 대로 국민안전처 장관과 해양수산부 장관이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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