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대통령 비방 전단 뿌린 진보단체 회원 검거

  • 등록 2015.04.16 17:30:39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남미 순방에 나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전단을 뿌린 혐의로 진보단체 회원 20살 안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씨 등은 오늘 오전 여의도 국회 맞은편 빌딩에 올라가 "대한민국 정부의 도덕적*정치적 파산을 선고한다"며 "박 대통령은 남미 순방에서 돌아오지 말라"는 내용이 담긴 전단 천여 장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준식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