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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최고 기온, 올 들어 가장 높아

  • 등록 2011.04.13 16: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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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은 올 들어 가장 높은 온도(17.4℃)를 기록하였음.

오늘(13일)은 따뜻한 남서류가 유입되어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따뜻하였음. 특히 건조한 공기가 산맥을 넘으면서 온도가 상승하여 강원도 영동지방을 비롯한 동해안지방은 서쪽지방보다 기온이 높았음. 내일(14일)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14일(목)까지 맑은 날이 이어지다가 15일(금)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음. 16일(토)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으며, 17일(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아져 밤에 비가 시작되겠음. 따라서 주말에는 맑고 포근하여, 봄꽃 구경 등 야외활동하기에 좋겠음.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특히 강원도영동지방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산간지방을 운행하는 차량의 안전 및 비닐하우스를 비롯한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하시기 바람.

오늘(13일)과 내일(14일) 동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서해와 남해상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람. 내일(14일) 새벽 내륙일부지방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람
ibn 기자 i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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