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美, 13살 소년 식사문제로 다퉈 동생 살해

  • 등록 2015.03.27 14:11:51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윤준식 기자]16살과 13살, 6살인 3형제가 함께 저녁을 먹던 중 13살과 6살인 형제가 음식을 놓고 말다툼을 시작했다. 동생의 태도에 격분한 13살 소년은 총을 찾아서 들고 왔다. 예비 조사 결과 말다툼을 하던 중 13살 소년이 총을 꺼내든 것으로 밝혀졌다. 

잠시 뒤 13살 소년은 동생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고 함께 있던 형에게도 총을 쐈다. 그리고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총에 맞은 형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고 직접 경찰에 신고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건 발생 당시 18살 난 큰 형은 집에 없었으며 형제의 엄마는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준식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