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박원순 서울시장, 사육사 사망 사고 유족 찾아 위로

  • 등록 2015.02.13 10:58:21
크게보기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2일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망 사고 유족을 찾아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박 시장은 오후 5시 29분께 고인이 안치된 건국대병원을 찾아 유가족을 면담한 뒤 "황망한 마음을 가눌 수 없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의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하고 예우에 맞게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망 사고를 당한 사육사는 어린이대공원 소속 서울시설공단 직원으로, 공무원이 아니어서 순직처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준식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윤준식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