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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건강 위협 심화 고성장 수면 산업 이면의 사회적 과제

  • 등록 2026.02.03 11: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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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수면 부족 현상과 해법 모색을 위한 심층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한국 사회의 만성적인 수면 부족 현상은 개인의 건강을 넘어 국가 생산성 저하와 안전 문제로까지 확대되는 양상이다. 관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도 근본적인 수면 건강 악화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쟁점으로 부상한다. 수면 산업은 고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며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산업 발전이 역설적으로 개인의 수면 건강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수면 부족은 단순히 피로감을 넘어선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에게 하루 7~9시간의 수면을 권고하나,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당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한국 성인 중 절반 이상이 만성적인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장인의 업무 생산성 저하, 학생의 학습 능력 감퇴는 물론, 산업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 증가로 직결된다. 정부는 수면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를 인지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접근을 모색 중이다. 주요 기관들은 국민 수면 건강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직장 내 수면 환경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한다.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의3)

 

또한, 수면 장애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수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수면 시장의 확장은 침대, 베개 등 전통적인 제품을 넘어 웨어러블 기기, 인공지능(AI) 기반 수면 분석 솔루션, 수면 유도 음료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국내 기업 중 수면 보조 제품을 생산하는 헬스케어 기업 슬리포트(999990)는 2025년 대비 2026년 매출이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수면 건강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 차원의 종합적인 접근이 요구되는 중요한 사회 의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기술적 해결책과 더불어 근로시간 단축, 스트레스 관리, 올바른 수면 습관 형성 등 다각적인 노력이 동반되어야 만성 수면 부족 사회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개개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수면 건강 개선의 핵심 포인트다.

송은하 기자 songk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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