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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훈 화인디앤씨 대표, '구미13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 등록 2025.06.10 22: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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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고액 기부 약정으로 지역사회 귀감, 복지·체육·경제 등 지역 발전 기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6월 5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윤상훈 화인디앤씨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경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김은주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 대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구미시 13호이자 경북 173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가입 후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 원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윤 대표는 현재 화인디앤씨 대표이자 대송텍 대표로, 구미시 체육회장, 구미상공회의소 부회장,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해에는 구미시 장학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윤상훈 대표는 "의미 있는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윤상훈 대표님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지역의 나눔문화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며 "기부의 선순환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및 참여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구미시 복지정책과 복지자원팀으로 하면 된다.

 

 

김재욱 기자 기자 jukim61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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