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부정선거가 진짜 내란"... 강남역 한복판에 등장한 정치광고 논란

  • 등록 2025.01.10 17:41:01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서울 강남역 일대에 윤석열 대통령이 투표지를 든 모습과 함께 야당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옥외광고판을 탑재한 트럭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오후 7시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역에 이런 게 돌아다니네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등장한 광고에는 노란 배경에 “부정선거가 진짜 내란!”이라는 문구와 함께 대통령의 얼굴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광고판은 유튜브 채널 홍보와 더불어 다큐멘터리 '카르텔: 대한민국 부정선거의 검은 그림자'를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QR 코드를 통해 관련 콘텐츠로 연결되는 기능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글에는 "나라가 정말 미처돌아간다", "정치 혼란 시국에 병들어가고 있다", "명백한 불법 광고물이다" 등 댓글이 달렸다. 

곽중희 기자 god8889@itimesm.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