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 플랫폼이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스키장의 리프트권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혜택은 곤지암리조트와 엘리시안강촌 등 인기 스키장을 포함하며, 이달 말까지 얼리버드 특가로 제공된다. 여기에 선착순으로 최대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11일 오후 2시에는 비발디파크 리프트권과 케이블카·오션월드 입장권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12일 오전 11시에는 웰리힐리파크 리프트권을 단독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스키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야놀자는 12월 31일까지 비발디파크, 곤지암리조트, 휘닉스 평창 등 주요 스키장 인근 숙소를 모아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 숙소는 최대 60일 전까지 사전 예약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를 이용하면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야놀자 이철웅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겨울철 레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여행·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