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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미술관, ‘바람처럼, 바다처럼 - 끝나지 않은 이야기’ 展 개최

  • 등록 2014.11.20 15: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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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프레임으로 들여다 보면 ‘미생’도 ‘완생’됩니다”

- 올 한해 한국암웨이의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을 담은 사진 30여 점 전시… CEO 박세준 대표 직접 참여
- 오늘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분당 암웨이브랜드센터 내 암웨이미술관에서 열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가 후원하는 분당 암웨이미술관이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바람처럼, 바다처럼 - 끝나지 않은 이야기’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행’이라는 테마 아래, 올 한해 한국암웨이의 가장 의미 있는 순간들을 촬영한 사진전으로,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회원들이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또 한 번의 도약을 기약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재석, 강상우, 장휴권 등 전문 사진작가 3명과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가 참여했으며, 지난 10월에 진행된 크루즈 리더십 세미나 현장 등에서 촬영한 총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될 작품은 한국암웨이가 지향하는 사람, 열정, 의지 및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촬영되었다. 아침과 저녁, 바다와 거리 등 우리에게 친숙한 소재를 감각적으로 촬영하여, 일반 관람객들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 작품으로는 이재석 작가의 <고군분투 I>, 강상우 작가의 <Hello stranger>과 장휴권 작가의 <그 날…>, 그리고 박세준 대표의 <기다림> 등이 있다.

항구에 정착한 배의 모습을 흑백으로 담은 <고군분투 I>은 아름다운 여행을 앞둔 기대감과 지나온 여정의 추억을 동시에 표현했다.

또한, <Hello stranger>와 <그 날…>은 거리 위의 분주한 상인,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을 촬영한 작품으로, 특별하지 않은 풍경, 평범한 삶의 단편이지만 그 안에 우리가 살아가는 다양한 감정을 담아 일상의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박세준 대표가 직접 촬영한 <기다림>은 무엇인가를 지탱해주고 붙잡아주는 끈을 흑백으로 담아, 거친 풍랑에도 쓰러지지 않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 외에도, 삶이라는 무대 위에선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열정>, 어두운 새벽을 지나 빛을 맞이하는 순간을 촬영한 <여명>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 직접 참여한 박세준 대표는 “어떻게 보면 평범할 수 있는 일상도 사진을 통해 보면 특별해 진다”라며, “이번 사진전은 한국암웨이가 지나온 1년을 돌아보고, 또 다시 함께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고취시키는 계기이자,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암웨이미술관은 다양한 문화 전시 및 기획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운영되며, 지역사회에 문화·예술과의 접촉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개관 특별전인 ‘한국미술 100년 展 -삶, 자연, 예술’을 비롯, 조영남 작가 ‘겸손은 힘들어’ 展, '피카소, 사랑을 그리다’ 展 등 굵직한 전시를 기획해왔다. 올해에는 ‘다이알로그(DIALOGUE. object to object)’ 展, ‘BE COLORFUL! 조각, 색으로 물들다’ 展 등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난 7개월 간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 육성하는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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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뉴스팀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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