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http://www.dailyan.com/data/photos/20240207/art_17078025239536_5a9c83.jpg)
![1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http://www.dailyan.com/data/photos/20240207/art_17078025401622_9cfde9.jpg)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날뫼북춤 보존회(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보유자 윤종곤)는 2월 13일부터 이틀간 갑진년 새해 대구시민들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개최한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에서 정월대보름 사이에 많이 행해지며, 풍물을 치며 지신(地神)을 진압함으로써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多福)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날뫼북춤 보존회(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보유자 윤종곤)는 2월 13일부터 이틀간 갑진년 새해 대구시민들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개최한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에서 정월대보름 사이에 많이 행해지며, 풍물을 치며 지신(地神)을 진압함으로써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多福)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