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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 유럽 특허 출원 탑 100에 들어

  • 등록 2020.03.19 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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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I의 위험저감제품 특허 수, 두 배 이상 증가

제네바, 2020년 3월 19일 -- 2019년 EPO 특허 지수에 따르면, JTI는 유럽특허청(European Patent Office, EPO)의 탑 100 출원업체 중 하나라고 한다. JT 그룹은 이 순위로 특히 위험저감제품(Reduced-Risk Product, RRP) 분야에서 혁신 선두주자라는 입지를 다졌다. 위험저감제품 분야에서 JTI의 특허 출원 수는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JTI IP 부문 부사장 Stephane Hedarchet는 "자사가 EPO 최고 출원업체 중 하나로 등극한 것은 혁신을 향한 자사의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는 또한 자사의 광범위한 사내 연구개발의 결과이기도 하다. 자사는 소비자 수요를 더 제대로 충족시키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 특히 Ploom과 Logic 전자담배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JT 그룹은 4,200개에 달하는 특허와 2,800개에 달하는 특허 출원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다양한 제품 라인 개발을 바탕으로 355건의 우선권 출원을 신청했다.

Hedarchet 부사장은 "자사는 위험저감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약 10억 달러를 투자했다"라며 "자사가 탑 100 EPO 명단에 든 것은 자사가 지식재산(IP) 전략을 추진하면서 달성한 수많은 주요 성과 중 하나이며, 전자담배 부문에서 자사의 계속되는 야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JTI는 13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세계 굴지의 담배 및 액상형 전자담배 기업이다. JTI는 세계 2위의 담배 브랜드인 Winston과 Camel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두 브랜드 매출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갖고 있다(미국을 제외한 해외에만 해당). 그 외에 Mevius와 LD 같은 국제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JTI는 자체 브랜드 Logic과 액상형 담배 브랜드 Ploom을 통해 국제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도 주요 기업으로 부상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가 위치한 JTI는 약 45,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6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의 직장(Global 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 JTI는 Japan Tobacco Group of Companies의 자회사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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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정영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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