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가족행복교실은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정보와 교양 습득을 위한 과정으로 9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0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것은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9월 18일(수) 저녁 7시 청소년센터에서 20여명의 수강생과 함께 가족행복교실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대구대학교 장혜진 교수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라는 주제로 행복연습, 자녀교육법 등의 강의와 함께 진행 되었다.
또한 안중학 총무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 지원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강좌를 점차 늘려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 교실을 진행하게 된 목적은 다양한 강의를 통해 배우면서 가족관계를 더 잘 이해하는 것에 있다. 또한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만듦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더 나아가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꾸리는 것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