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 지보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순)에서 추석을 맞이해 지보농협 참기름을 포함한 농협 가공식품으로 실속 행복선물세트를 선보여 구매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행복선물세트는 2가지 유형으로, 1호 선물세트(판매가 53,000원)는 참기름, 들기름(예천 지보농협), 허브맛 소금, 마늘&양파 소금, 통백후추 그라인더(고창 해리농협), 한우볶음 고추장(영월농협), 캔햄 뚝심(농협 목우촌)으로 되어 있으며, 2호 선물세트(판매가 35,000원)는 참기름 들기름(지보농협), 통백후추 그라인더(해리농협)로 되어 있다.
지보농협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각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채워져 있고 착한 가격과 무료배송혜택, 그리고 농업인들이 정성껏 기른 고품질 농산물로 선 주문량만 1,500세트 8천만 원에 이르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보농협 참기름 가공공장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전국 농산물 가공사업 경영평가에서 2017년에는 금상을, 2018년에는 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구입관련 문의는 지보농협참기름 가공공장(054-653-39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