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청소년센터는 8월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7박 8일간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2019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활동(중국)」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해외탐방은 중국 산동성(위해, 청도, 태안, 곡부) 그리고 북경을 방문하여 신라 해외 문화유적, 장보고 유적지뿐만 아니라 현지 문화체험, 유교문화탐방, 만리장성 및 자금성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양재 청소년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해외 교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봉화군 청소년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