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탐방 투어는 지난 7월 중국 길림시 부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 도시 간 우호교류 추진으로 시흥시를 방문한 길림농업과학기술학원 유학생 2명을 포함 관내 재학중인 해외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 문화탐방을 통한 자부심 고취 및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방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투어는 10월 둘째주부터 넷째주, 11월 첫째주 총 4회 해당 토요일에 실시하며, 기 운영중인 라라라 시흥나들이에 관내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활동하는 것으로 한층 더 나아가 민간분야의 교류방면에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신청은 각 학교별 국제교류센터를 통해 이미 각국 총 60여 명의 유학생들의 참여를 마친 상태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관내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 추진을 위한 관내 청소년들과의 긴밀한 교류방안 모색 등 국내외 국제교류사업의 활발한 교류를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