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명호면 행정복합타운조성을 위해 지난 7월 말 행정복합건축물이 있는 충북 괴산군 불정면을 봉화군청,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명호면민 등 80여명이 현장을 견학했다.
2019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명호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의 일환인 다목적복지회관을 15억원 들여 조성할 예정이었는데 봉화군은 자체예산을 추가하여 명호면사무소와 복지회관 등이 함께 들어서는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