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 솔향로타리클럽(회장 윤정혜 등 35명)은 7월 12일(금) 내성2리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하는 초복맞이 행사를 했다.
봉화 솔향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이념’ 아래 꾸준히 사랑의 물품 기부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15년간 펼치고 있다. 윤정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초복을 맞아 봉화읍 내성2리 경로당을 찾아 삼계탕 과 과일등을 어르신들게 봉사했다.
이날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무더위를 잘이겨 달라고 윤정혜 회장과 회원들이 인사 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솔향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경로당 어르신들게 무더위 건강 잘지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