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보건소는 7월 15일(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금연클리닉 참여자와 금연서포터즈 자원봉사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봉화군 보건소 장선정 금연상담사가 강의했으며, 그 내용으로는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의 유해성과 담배회사의 마케팅전략, 흡연자의 금연유도를 위한 금연홍보 순서로 진행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흡연을 방지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접한 학생들의 조기 금연을 위해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으로 담배연기 없는 청정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